1. 정의
애플리케이션이 시작될 때 어떤 클래스가 최초 한번만 메모리를 할당하고(Static) 그 메모리에 인스턴스를 만들어 사용하는 디자인 패턴.
생성자가 여러 차례 호출되더라도 실제로 생성되는 객체는 하나고 최초 생성 이후에 호출된 생성자는 최초에 생성한 객체를 반환한다. (자바에선 생성자를 private로 선언해서 생성 불가하게 하고 getInstance()로 받아쓰기도함)
즉, 인스턴스가 필요할 때 똑같은 인스턴스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동일(기존) 인스턴스를 사용하게함
2. 개요
싱글톤 패턴을 쓰는 이유
- 고정된 메모리 영역을 얻으면서 한번의 new로 인스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메모리 낭비를 방지
- 싱글톤으로 만들어진 클래스의 인스턴스는 전역 인스턴스이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의 인스턴스의 데이터를 공유하기 쉽다.
- DBCP(DataBase Connection Pool)처럼 공통된 객체를 여러개 생성해서 사용해야하는 상황에서 많이 사용
(쓰레드풀, 캐시, 대화상자, 사용자 설정, 레지스트리 설정, 로그 기록 객체 등)
- 인스턴스가 절대적으로 한개만 존재하는 것을 보증하고 싶을 경우 사용
- 두 번째 이용시부터는 객체 로딩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 성능이 좋아지는 장점
싱글톤패턴의 문제점
싱글톤 인스턴스가 너무 많은 일을 하거나 많은 데이터를 공유시킬 경우 다른 클래스의 인스턴스들 간에 결합도가 높아져 "개방-폐쇄 원칙"을 위배하게 된다. (=객체 지향 설계 원칙에 어긋남)
따라서 수정이 어려워지고 테스트하기 어려워진다.
또한 멀티 쓰레드 환경에서 동기화 처리를 안하면 인스턴스가 두개가 생성된다든지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지양해야함. //적절히 사용하면 아주 좋다.
3. 예시
1. <기존의 방법> Lazy Instance -> private 생성자를 이용하여 객체 생성 후 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