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스프링의 제어 역전 및 의존성주입2

이전 포스트에 이어서
스프링의 제어 역전 및 의존성 주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제어 역전 개념
2. 스프링의 제어 역전
3. 스프링에서의 의존성 주입
4.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 설정

위의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방대한 만큼 포스팅 수도 길어 질 것같습니다 ㅠㅠ

1. 제어 역전과 의존성 주입
IoC, 즉 DI는 컴포넌트 의존성(종종 객체의 협력 객체(collaborator)라고 부름)을
제공하는 간단한 매커니즘을 제공하고 생명주기를 통해
의존성을 관리하는게 핵심입니다.

말이 어려운데, 컴포넌트가 의존성에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생명주기 동안 이들 의존성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IoC가 제공한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IoC는  두 개의 하위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의존성 주입
2. 의존성 룩업
이들 하위 분류는 다시 구체적인 IoC서비스 구현체로 더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의를 감안하면 DI에 대해 얘기할 때는 항상 IoC를 가리키지만
IoC를 얘기할 때는 항상 DI에 대해 얘기하는 게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존성 룩업은 IoC의 한 형태)

의존성 주입과 의존성 룩업의 차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의존성 룩업	의존성 주입
특징	전통적인 접근 방식 자바 프로그래머에게도 익숙한 내용	새로운 접근 방식 의존성 룩업보다 유연하며 사용효과가크다
동작 방식	컴포넌트가 의존성에 대한 참조를 가져와야한다.	IoC컨테이너에 의해 컴포넌트에 의존성이 주입된다.
종류	의존성 풀, 컨텍스트화된 의존성 룩업(CDL)	생성자 의존성 주입, 세터 의존성 주입

의존성 룩업과 의존성 주입은 따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